잇몸치료
치주질환이란?
치은(잇몸)과 치아 사이에는 V자 모양의 틈이 있습니다.
이 홈의 잇몸선 아래 부분을 박테리아가 공격하여 치주 인대와 인접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이 치주질환입니다.
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 두가지의 치주질환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.
입안 속 세균 관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?
- 치아의 뿌리(치근)는 잇몸뼈 안에 심어져 있고 잇몸으로 덮어 있습니다.
매일 치태가 붙지만 칫솔질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. - 잇몸 위 치석
치태가 침의 무기질 성분 등과 결합하여 단단한 치석이 되어 치아와 잇몸에 붙어 있습니다. 일단 치석이 되면 칫솔질로 제거가 어려워 스켈링이 필요합니다. - 잇몸 아래 치석
치석이 잇몸 아래까지 내려가서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을 일으킵니다. 염증으로 소실된 잇몸뼈는 치석을 제거하고 염증을 치료해도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. - 잇몸 뼈까지 진행된 염증
치석이 치근에 쌓이고 잇몸뼈까지 염증이 진행되어 치아가 흔들리고 결국 치아를 뽑게 됩니다.
치주질환의 치료
스케일링
치주질환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치료로 치태와 치석을 제거합니다
치주 소파술
마취 후 잇몸 속 치석과 염증 조직을 제거 합니다